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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괴담]속담

글쓴이: 넷즈미, 8월 20일, 댓글3, 읽음: 57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더니..

그녀는 두번만에 눈물까지 흘리며 저를 사랑한다고 말햇어요..

도끼로 한번찍었을때 사랑한다말했으면 나머지 한쪽다리는 멀정햇을텐데..

넷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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