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세줄괴담] 날개 분류: 수다, 글쓴이: 무강이, 8월 19일, 댓글5, 읽음: 65 실제로 있었던 어느 여름 새벽날이다. 불안한 꿈을 꾸고 일어난 그레고르 무강은 자고 일어난 자신의 배 위에 날개가 올려져 있는 걸 발견했다. 검은색 키틴질로 이루어져 있는 갑각류의 날개다. 물론 저 벌레는 그날 저녁에 때려잡았으니 안심하고 남은 여름을 보내주세요~~~ 무강이 좋아요 13 · 고유주소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