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플리소개] 글 쓸 때 무슨 음악 들으세요?
글 쓸 때 다들 노래 들으시나요? 저는 노래 들어야 글이 써지는 타입이라 플리가 꽉꽉 차 있어요. 아마 8할 이상은 글 쓸 때 노래 들으시겠죠?
그래서 문득 작가님들의(+편집자님들) 플리가 궁금해졌어요
– [나의플리소개] 기재하고 자유게시판에 플리 공유 부탁드려요 (마감 기한 없음)
– 아이돌 노래, 락, 가사 없는 노래 등등 장르 불문
– 정해진 양식 없음(플리만 올리셔도 되고 n문n답 형식으로 하셔도 됩니다)
그럼 제 플리도 스리슬쩍 공유해봅니다
저는 sf를 주로 써서 꿈처럼 붕 뜬 노래를 들으면서 쓰곤 해요. 물론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춰서 바꾸긴 하지만 주로 실리카겔, 브콜너, 쏜애플을 들어요. (락친자라서… ) suburban, mild high club 노래도 좋아해요!
1. Andre99 – 실리카겔
손에 오래 쥐고 있어서 따뜻해진 금속 같은 노래예요! 인간살육기계 파상풍 제조기 짱리카겔… 인디 락 붐은 온다
https://youtu.be/XYzZauasszI?si=baZR1vObiSYc7cGJ
2. Goodbye to a world – Porter Robinson
지구 종말 30분 전에 부르는 마지막 노래 같은 곡이에요
https://youtu.be/iqVUqsD7pc8?si=5C7eJkmOTd6sKryr
3. Homage – mild high club
마약 체험
https://youtu.be/oRGDhgITetc?si=UTtOWwCXRkHwn3Ui
4. Aftermath – Caravan Palace < 나는 subUrban, tallyhall 좋아하는 힙스터다 하면 듣기
https://youtu.be/imCd-m32oAs?si=GR3JG_DLJIDW6_VJ
5. Stuff Is Way – Particlemen < 나는 subUrban, tallyhall 좋아하는 힙스터다 하면 듣기2
https://youtu.be/vVJemL-Lk0s?si=KKU0zZi9qt9zxPsd
여기까지 입니다 ㅎㅎ 플리 2000개… 다 보여드리고 싶지만 아쉬운대로 몇 개만 뽑아봤어요 분명 저랑 취향 통하는 사람이 있을 것… 다른 분들 플리도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