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분류: 수다, , 3월 12일, 댓글5, 읽음: 116
안녕하세요^^
행복한 나날들입니다.
요즘 [요란한 아침의 나라] 종이책으로 읽고 있어요.
근 5개월만에 책이 읽히는 거라 너무 기쁩니다.
취미가 책 읽는 것뿐이라 많이 심심했거든요.
지금 읽는 책 다 읽은 후엔 [짐승] 읽으려고 구매해 놓은 상탭니다.
제가 종이책을 손으로 쥐고 질감도 느껴가며 읽는 걸 좋아해서 전자책보다 종이책을 선호합니다.
영화 보는 것보다 책 읽는 걸 더 좋아하구요, 그래서 장편소설이 술술 읽히니 이제 살 것 같아요~
TMI를 너무 방출했죠?
브릿G분들도 재밌는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