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우리말1] 거울을 소중히 여깁시다
분류: 내글홍보, , 2월 22일, 댓글4, 읽음: 66
안녕하세요, 구주입니다.
순우리말 소일장 참여를 위해 게시글을 작성합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검색 했을 때 한자 병기가 안 된 단어는 순우리말로 판단하고 작성했습니다.
ChatGPT에서도 한자어 확인해가며 쓰긴 했는데 이녀석이 없는 한자어도 만들어 내더군요…
일단 한자어 같은 단어들은 되는대로 확인해 봤습니다.
흥미로운 도전이었습니다! 멋진 소일장 열어주신 제오 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문제 있을 시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이하 혼동 될만한 순우리말 또는 잘 쓰이지 않는 우리말 입니다.
– 거울: 빛의 반사를 이용하여 물체의 모양을 비추어 보는 물건
– 그미: 대명사 주로 소설에서, ‘그녀’를 멋스럽게 이르는 말.
– 다라지다: 여간한 일에 겁내지 아니할 만큼 사람됨이 야무지다.
– 굿것: ‘잡것’의 방언 (대강 잡귀라는 의미로 사용)
– 사위스럽다: 마음에 불길한 느낌이 들고 꺼림칙하다.
– 질곡: 몹시 속박하여 자유를 가질 수 없는 고통의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붙박이별: 항성
– 조각: 한 물건에서 따로 떼어 내거나 떨어져 나온 작은 부분.
– 수: 어떤 일을 할 만한 능력이나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
– 가늠하다: 목표나 기준에 맞고 안 맞음을 헤아려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