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트 챌린지] 개최 안내
안녕하세요.
브릿ㅎ를 이용하던중 리뷰 게시판은 리뷰 공모의 형태로 자게는 문답이나 수건돌리기 등으로 활성화 되는데 반해 리뷰 큐레이션을 활용한 유저 공모전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소트 챌린지를 열어보고자 합니다.
쇼츠가 아니라 소트, 즉 여러분은 어떻게 소설을 분류하는가 궁금해졌고, 그걸 나누면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 가급적이면 따끈따근한 신작들 위주였으면 좋겠으니 소일장으로, 끼워팔기나 자기홍보 수단은 언제나 중요하니까 기존 작품들도 함께. 브릿g7 주년을 기념해 최대 7작품까지. 사실 자유게시판을 활용해도 문제는 없지만 다른 이벤트 때문에 북적거리기도 하고 코인 지급의 편의를 위해 리뷰 큐레이션 게시판에서. 종합적으로 아래와 같은 형태로 참가해 주시면 될거 같아요.
자격 : 브릿G에 리뷰를 올릴 수 있는 누구나
장소 : 리뷰어의 큐레이션 게시판
방법 : 이번 소일장(자신작, 순우리말) 4개 작품을 읽고 공통된 키워드로 묶기 – 소재도 좋고 감상도 좋고 주제도 좋고 뭐든 좋습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공통점이면 뭐든지 좋습니다.
+추가선택 – 공통된 키워드로 묶일수 있는 다른 작품들 추가하기(최대 3개까지)
기간 : 3월 1일 23:59 까지
3월 3일 23:59
기타 : 최대 2개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완전히 같은 큐레이션을 다른 단어로 묶는 것도 재밌을거 같아요.
3월 2일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10 20골드코인을 드립니다.
+큐레이션 게시판은 태그 기능이 없네요. 제목에 [소트 챌린지] 라고 붙여주시면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예시
살인
사실 살인까지는 안갔지만 어린아이 특유의 없애면 문제도 사라지지 않아? 하는 그 지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재미있게 읽은 단편 스릴러. 해독제 이야기가 빠르게 회수되서 좋았어요
만들수 있다면 없앨수 있겠죠
살인적인 발냄새
꼭 예시처럼 작품 하나하나에 코멘트를 쓸 필요 없이 왜 내가 이렇게 묶었는지 읽으면서 추리해봐라 하는 것도 재밌을거 같고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