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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문4답] 가끔은 이런 이야기도 즐겁다.

분류: 수다, 글쓴이: 모노케로스, 2월 16일, 댓글4, 읽음: 49

[4문 4답] 문항

1. 내 글에 영향을 준 창작물 (ex: 영화, 게임, 노래, 책…)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다크 타워, 쇼생크 탈출(영화) , 이토 케이카쿠의 메탈 기어 솔리드 건즈 오브 패트리어트 , 이태준의 문장 강화 , 야쿠마루 가쿠의 천사의 나이프, 레이 브래드버리의 멜랑콜리의 묘약, 몰입하는 글쓰기. 라이브 어 라이브(게임), 폴아웃 시리즈(게임), 워해머 40,000(게임)

2. 내 글의 지향점

담백함. 어떤 이야기든 몰입감있도록 쓰기. 소설의 끝에서 피어나는 즐거움.

부사, 형용사, 접속사 안쓰기.

3. 내가 세운 목표에 어느 정도 도달했는지

반절. 이야기의 끝에서 즐거움을 끌어내는데 아직까지 미숙하다.

부사, 형용사, 접속사, 생각보다 어렵다. 때로는 과감히 쓰기도 한다. 글맛이 사니까.

4. 글이 안 써질 때 나만의 방법 (ex: 노래를 듣는다, 앞부분을 다시 읽는다…)

산책하거나, 다른 글을 쓴다. 때로는 미리 써둔 글을 읽어보며 오탈자를 고친다. 나 자신이 피곤한지 돌아보기도 한다. 가끔은 달콤한 홍차를 마시며 상상의 날개를 펼치기도 한다.  좋아하는 게임 이야기를 찾아보기도 한다.

모노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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