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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글에 달린 댓글들 감사합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마녀 이노, 1월 5일, 댓글1, 읽음: 68

요즘 생업에 조금 열중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일은 정말로 아니, 너무나도 하기 싫었던 일입니다만 해보니 어쩐지 이런 기분이었습니다.

정략결혼을 당한 후, 배우자를 절대로 사랑할 수 없겠지 했는데 살아보니 이 사람 꽤 나랑 맞잖아?! 하고 충격받은 기분입니다.

 

음, 인생이란 정말 다채롭네요.

 

그럼 올해도 부디 멋진 일상들을 가득 만나시길 바랍니다!

마녀 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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