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류: 수다, , 23년 12월, 댓글2, 읽음: 96
크리스마스입니다. 모두들 맛난 음식은 충분히 드셨나요?
저는 올 한해 아니 올 한해까지 어떻게 지냈는지를 한번 복기해보고 있습니다.
먼저, 따노르란 필명으로 전자책을 꾸준히 출간하고 있습니다.
둘째,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를 예술가로 데뷔시키는 일에 성공했습니다.
셋째, 전문 화가도 되어 갤러리에서 원화를 잘 판매하고 있습니다.
넷째, 생업에서도 제법 좋은 성과를 내고 있지요.
다섯째, 제가 소유한 작은 회사들의 체계를 하나씩 잡아가고 있습니다.
인생이란 단기전만 있는 게 아니더라구요.
꾸준히 장기전으로 나아가는 것도 꽤나 즐겁다는 사실을 요즘 들어 깨닫고 있습니다.
그럼 올해 모두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4년 또 멋진 기적들을 만들어 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