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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회 황금도롱뇽] 그때 저는 나이로비에 있었다니까요?

분류: 수다, 글쓴이: 기다리는 종이, 23년 11월, 읽음: 35

아침이었다.

설계는 완벽하다.

양자역학적으로는 가짜라는 주장은 항상 그랬듯 무시했다.

이제는 보란 듯이 거짓말처럼 나이로비 찻집 입구에 나타날 차례다.

이제 모두가 나를 본다면, 어쩔 수 없이 알리바이를 인정할 것이다.

 


 

계속 생각이 나서 한 번 더 시도해 봤습니다.

원래는 만들기 어려운 단어를 조합해서 사용하는 게 정말 재미있네요.  :grin:

 

기다리는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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