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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황금도롱뇽] 꿈결

분류: 수다, 글쓴이: 스트렐카, 23년 11월, 읽음: 52

보름달[.]
보란 듯이 뛰었다.
터졌다.
튀었다.
묻었다. 늑대[에게] [얼룩진 ]드레스 [따위 필요 없어][.]
이제는 후회해도 [늦었다][.] 나를 본다면 [도망가기를][.]
거짓말처럼 일어났다. 항상 그랬듯 아침이었다.
[]꿈에서라도 [해소했으니까][.][’] 주인공은 앉았다.
[떨어진 핏물이] 커피[에] 스며들었다.

 

○와 □의 활용을 명시하기 위해 임의로 대괄호([ ])를 사용하였습니다. 어떤 대괄호도 본문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트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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