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가옥이 문을 여나보네요
17년 7월, 댓글19, 읽음: 185
, 몇 달 전에 미팅을 하긴 했는데 말이죠.
SF/판타지 장르에 대한 애정으로 창작자들의 공간을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프로젝트인데 미국의 창작자 공간을 한국에 들여놓는 형태인 듯하더군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창작자가 자기 공간을 갖는다는 취지+라이브러리와 소통 공간 형태인 듯한데 말이죠.
(그때 과연 창작자들이 비용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겠느냐, 차라리 작가를 지원하는 에이전시나 출판사나 플랫폼이나 기업이 비용을 지불하고 작가에게 창장 공간을 주는 게 맞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내긴 했지만… 그 이후 어찌되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장르에 대한 배려가 충분하고 모두가 모여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면 좋겠네요.
텀블벅도 진행중이더군요.
관심 갖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8월 초 오픈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