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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스키한 시베리

분류: 내글홍보, 글쓴이: 김아직, 23년 6월, 읽음: 80

호모 사피엔스가 아니라 까니스 사피엔스(생각하는 개)들이 지배하는 평행지구에서 온 수상한 개 손님의 이야기입니다. 구상중인 ‘유미의 카페 마감 후’ 시리즈의 첫편이기도 하고요.

어릴 적 키우던 강아지들을 생각하며 썼습니다. 초단편 개동화 혹은 개소설입니다.

재미있게 읽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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