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G2 참여를 마치며..
분류: 내글홍보, , 23년 3월, 읽음: 54
다른 분들 [완주]글을 보니 왠지 저도 써야 할 것만 같은 기분에(???) 뒤늦게 글 남깁니다.
업무를 볼 때도 최소 마감 2-3일전엔 마쳐 놓아야 마음이 놓이는 파워 J형 인간인 저에겐 몹시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아울러 급히 빨리 쓰다보니 제 글에 상투적이고 습관적인 부분들 문제점도 얼핏 보이더라구요. 저는 매번 비슷한 것 밖에 못 쓰는데 다른 분들은 장르며 분위기며 어찌 그리 다채롭게 쓰시는지 감탄도 많이 했습니다. 덕분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그간 쓴 글 모아봅니다. 마지막 날은 불릿G2를 마무리 하는 느낌으로 쓰고 싶었어요. 재밌는 소일장 열어주신 오메르타님, 졸작에 늘 응원댓 남겨주신 적사각님을 비롯하여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