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쓰기’ 그리고 어떤 존재가 남긴 이야기
분류: 내글홍보, , 23년 2월, 읽음: 80
브릿지언 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진정현 이라고 합니다.
공모전에 참가하시는 분들은 모두 마무리 잘 하고 계시겠죠?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다음 기회를… )
어느 날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아, 소설 쓰기가 진짜 겁나 빡세구나.’ 그러고는,
‘원래 이렇게 빡센 줄 알았다면 시작을 아예 안 했을까?’ 자문해보니,
대답을 쉽게 못하더군요.
어쨌든 제가 느낀 것은 쓸 사람은 결국 쓰게 된다? 이런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브릿지언 님들 모두 힘들더라도 빡세게 쓰는 수밖에 없는 거구나!
하는 제멋대로의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뭔가 멋들어진 말을 하고 싶었는데 엉망이네요
한참 전에 쓴 단편이 하나 있었는데 마음에 안 들어서(지금도 여전히 그렇지만) 처박아 두었더랬죠.
그런데 아주 사소한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나름 고쳐보았습니다.
심지어 (겁도 없이) 리뷰 공모까지 열었어요.
공모전이나 바쁜 일이 끝나시면 한번 읽어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따뜻한 봄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