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그런가요
분류: 수다, , 17년 6월, 댓글6, 읽음: 87
저는 누가 제 글을 칭찬해주면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부끄럽고 기쁘고 그런 류의 감정이 막 소용돌이쳐서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 잡혀요. 그래서 저는 제 글을 칭찬해주는 것보다, 마구 까주는 편이 마음 편합니다. 저는 제가 누군가의 칭찬을 받을 정도로 글을 잘 쓴다고는 개미의 간 만큼이나 생각해본 적 없거든요.ㅎㅅㅎ
그렇지만 까이는 것은 매우 기못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