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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리 판타지아 에 대한 꿈을 꿨는데요.

분류: 수다, 글쓴이: Ello, 17년 6월, 댓글17, 읽음: 100

브릿G 추천글만 보고 읽어봐야지 하고 관심 누르고 잠들어서 그랬는지

꿈에 아직 읽지도 못한 소설이 영화화되서 나왔습니다.

미녀 궁수가 이계리란 마을에 들어가서 …

훼손 당한 채 죽은 고양이를 보고 분개해서! 어떤 사람이 그랬는지 수소문을 하는 과정에서 마을 사람들을 알아가고, 결국 뒷산 쪽 가까이 사는 쌍둥이 좀비가 범인이란 걸 밝혀 냈습니다.

이게 좀비이다 보니 활로 쏴도 잠깐 주춤하고 말고 그 와중에 똑같이 생긴 다른 좀비가 다시 덤비고 ㅠㅠㅠ 그래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다가 결국 화살을 두개 동시에 날리는 방법으로 쌍둥이 좀비를 응징하고 마을에서 배척(?) 받는 훈훈한(?) 결말이었습니다….

 

아마 완전 다른 내용이겠죠.

그래도 동시에 화살을 날리면 되지!!! 하고 깨닫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조만간 읽어 볼게요!!

 

덧) 버터칼님 얼른 멘탈 회복하시길ㅠㅠ

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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