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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적인 소식

글쓴이: 달바라기, 17년 6월, 댓글8, 읽음: 116

 

여러분, 피와 살이 흐르는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물론 그 묘사에는 주의를 해야겠지만.

 

지난번 테이스티 때 공모전 홍보 그림 보고 문득 떠오른 이미지를 확장시킨게 ‘에일-르의 마지막 손님’이었고, 비록 본선에도 오르지 못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경험이었어요. 덕분에 소설 쓰는 취미도 다시 시작했고.

영어덜트 호러도 보자마자 옛날에 써둔 메모 하나가 떠올라서 그걸로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초딩 이후 18년 동안 소설은 쓰지도 않으면서 이런거 쓰고 싶다! 고 메모해 둔 건 많아요.. 어째서인지는..)

물론 완성시킬 수 있을지, 그리고 영어덜트한 결과물이 나올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공모전 입선에 대한 기대는 접고 (상상은 하겠습니다! 상상은 자유니까요!)

공모전 자체를 자극으로 삼아서 써보겠습니다.

달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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