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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콜라타…켈록

분류: 수다, 글쓴이: 나쁜마녀, 17년 6월, 댓글4, 읽음: 62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는 옛말을 무시하고

한 마리의 개과 용이 되어 코에서 불과 물을 뿜고 있답니다.

늘상 건강 조심을 외치며

양 사이드에서 감기증상인 사람들과 일을 할 때에도 홍삼과 비타민C로 무사히 넘어 갔던 감기가 죽지도 않고 또 와서 어찌나 괴롭히고 있는지…

그럼에도 친구의 생파에 와서 술을 찬양하고 있는 저입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이왕 아픈 거 살이라도 좀 빠졌으면 합니다만… 잦은 정신 가출로 집에 무사귀환 할 수 있을지… 

나쁜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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