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엉 다시 구해 너무 신나니 자랑해(?)봐야지 ㅜㅜ
분류: 수다, , 17년 6월, 댓글39, 읽음: 156
이 컴퓨터를 2016년말에 샀고, 그 전 기록은 건진 게 없고, 노트북에선 타블렛 설치할 엄두가 안나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요) 이제 나는 그림 한 장 없는 전직 그림쟁이구나… 이러고 있다가요-
지인분께 방금 옛날 그림을 대거 받았습니다. 갖고 계셨을 줄이야 ㅜㅜㅜㅜㅜㅜ
역시 컷만화가 좀 더 호소력 있는 취미생활이 아닌가 싶어요. 이젠 애들이 뒤에서 구경해서 못 그리겠지만(…)
전번에는 소악마 이종족 가스나를 올렸는데, 이번엔 타락천사 출신 악마양반을. 캐릭터가 캐릭터이다 보니 남녀 분간없이 원도 없이 19금 그리며 잘 놀았었는데 그건 공개하면 안되고;;;;
(사실은 언제나 19금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콧구멍을 찌르는데요, 잘 참고 있습니다. 참아야죠 암요)
(브금 아침에 소개한 걸로 딱 넣으면 어울리겠구만요)
이름을 얻었을 때.
(덩치는 안 얼라인) 얼라 천사와 토론할 적에.
승질부리기. (의미불명)
뭐, 항상 죽으면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합니다. 벌써 부끄러운 걸 보니 폭파가 빠르겠구만요;; 그랴요 제가 신난다고 보는 사람들도 신나란 법은 없는 거죠; (기자목 이 작자는 대체 뭐하는 놈이지? 란 생각만 깊어지시겠습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