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리뷰 의뢰할 때

분류: 수다, 글쓴이: 달바라기, 17년 6월, 댓글10, 읽음: 159

이번에도 리뷰의뢰를 했습니다. 그리고 드는 생각들

1. 리뷰어 고를 때마다 고민이 많아요. 이런 글 쓰는 이 분한테도 의뢰해보고 싶고 저런 글 쓰는 저 분한테도 의뢰해보고 싶고.. 하지만 골드코인은 한정되어 있으니 결국은 타협점을 찾습니다. 이번에는 다섯 분을 먼저 고르고 결국 세 분께 의뢰를 했네요.

그런 뜻에서, 리뷰어 위시리스트라고 할까요? 나중에 리뷰를 의뢰하고 싶은 작가나 리뷰어의 리스트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리뷰의뢰를 하면 ‘미리 하고 싶은 말’을 쓸 수 있는데.. 100자는 좀 적은 것 같습니다. 200자 정도는 있었으면 좋을 것 같네요.

 

3. 소설을 써서 올리기 시작한게 브릿G가 처음이고 이제 겨우 두번째 중단편을 올린 정도라 리뷰를 의뢰하거나 공모할 때마다 얼굴에 철판을 깔게 됩니다. 네, 그냥 그렇다구요..

 

제 골드코인 항상 이렇게 사라져 갑니다..

달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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