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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보첼리, 이 복 많은 남자

분류: 음악, 글쓴이: 보네토, 17년 6월, 댓글3, 읽음: 78

오늘의 브금은 안드레아 보첼리와 미녀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너보다 바리톤을 좋아하고, 바리톤보다는 베이스 파인지라 이분의 목소리를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듀엣곡들은 전부 좋다죠.

 

사라 브라이트만과 함께, Time to say goodbye.

셀린 디온과 함께, the Prayer.

아리아나 그란데와 함께, E piu ti penso

 

오늘도 좋은 밤입니다. 전 방금 딱 제 취향의 글을 발견하고 흡수하듯 읽었기 때문에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이 좋은 기분을 유지하고 자야겠어요!

(그리고 그렇게 모님이 왜 저 자가 절정에서 끊어놓고 더 쓰지를 않느냐며 한탄하시겠지)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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