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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G에서 가장 절망적이면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이

분류: 수다, 글쓴이: 이상문, 21년 8월, 댓글2, 읽음: 173

제목 그대로인데요.

그런 순간이 저는 코난 도일과 같은 경쟁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순위권에 내 소설은 저 밑에 있고, 코난 도일 소설이 위에 있으면 아 엄청난 두려움과 절망감을 느끼고는 하죠.

뛰어넘을 수 없는게 있구나.

한편으로는, 또 엄청 가슴이 두근거려요. 제가 셜로키언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직도 코난 도일의 소설이 생명력을 가지고 사람들에게 널리 읽히고 있다는 자부심도 들고요.

간만에 다시 집필 활동 시작하면서 느낀 부분인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이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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