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우 저도 취미로 음악 쪼끔 썼었는뎁………………

분류: 수다, 글쓴이: 잎숨, 17년 5월, 댓글14, 읽음: 80

이제는 안 쓰지만…

님들 올린다구 해서 저도 슬쩍 껴봐요…

다 듣다 보니 하나씩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옛날에 재밌게 쓰던 음악 참 많았는데.. 다 얼루 갔는지…

사클 계정들에 남아있는 것밖에 못 찾겠네요..

 

 

 

This is a journey

이건…  EP 중에 소리가 하프시코드 같은 거 있는데… 그게 있길래 한 번 써봤어요

목소리 샘플은 그 유명한… 디스 이즈 어 졀니…. 인투 더 스테레오포닉 사운드… 입니다…

 

 

Skimming

 

옛날에 겨울 느낌 재즈 쓰다가 초안…

완성작은 사실 맘에 안 들어요 ㅋㅋ

 

 

Everlasting

이거는 옛날에… 처음에 오케스트라 곡 썼을 때? 6년 전?

 

As It Happens

이것도 6년 전 쯤에 썼는데… 약간 뮤지컬 영화에 나오는

풋풋한 곡 느낌으로 쓰고 싶었어요

 

The Book

되게 을씨년스럽네요… 이것도 오케스트라 곡인데 좀 됐어요.. 아마 4년 전?

약간… 마법의 숲 어딘가에 있는 비밀스러운 고서? 그런 느낌으로 쓰려고 했었어요

 

 

 

Shake it up

요거는 좀 빠르고 신나는 곡을 쓰고 싶었는데 틀만 짜고 제대로 만들지는 못했어요…

 

Puzzle Box

이건 RAC?의 Cheap Sunglasses 듣고 약간 그 느낌으로 만들어 보려고 했어요

팝 느낌이 나나요? ㅋㅋ

 

Half The Time

이건 그… Earned It 느낌?으로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좀 달라진 듯 하네요…

 

 

Time to Rush

한 6년 전에 뭔가 신나는 밴드 음악 써보고 싶어서…

근데 이게 도대체 무슨 드럼 리듬인지 ㅋㅋ

 

The Blue Melts

이거는 5년 전에?

벤 폴즈 느낌 내고 싶었어요… 근데 제가 피아노를 치질 않으니 못하겠더라고요

악보 보면 손가락이 아주 가관임 ㅋㅋ

 

Still

마지막은 작곡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썼던 걸로…

풋풋하네요 ㅋㅋ

 

 

 

ㅋㅋㅋ 진짜 여기저기 다 뿌려 놨네요..

다시 쓰고 싶은 음악들 참 많은데… 막상 키면 금방 흥미가 떨어져서…

여기 자작곡 쓰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신기하네요

반갑슴미다…

잎숨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