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뒤늦게 애거서 작품을 구입했습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모나카, 17년 5월, 댓글13, 읽음: 80

연휴 때 다른 일로 바빠 뒤늦게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전체구매 했네요.

이벤트 확인해보니 놀랍게도 오늘이 마지막날 ㅎㄷㄷ…

내일 했으면 또 광광 울었을뻔했습니다ㅠ_ㅠ…

담번에는 이벤트 시작하자마자 참여해야겠어요 흑흑..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예전에 종이책으로 본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펼치자마자 숨도 안쉬고 다 읽어 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스포일러 문장 자체검열 하였습니다… 아이쿠)

스크롤터너(페이지터너를 새롭게 말해보았습니다//) 작품임에 틀림없습니다!

(아, 일본에 모 작가가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오마주로해서 책을 한 권 썼던 게 기억나네요. 그래도 저는 애거서 원작이 훨씬 더 재밌었습니다만…. 이건 취향이겠지요 하하…//)

 

뭔가 더 쓰고 싶어 글이 늘어집니다. (///)

 

작가님들, 브릿G팀분들, 좋은 작품과 이벤트 늘 감사합니다 ㅠㅠ

브릿G에 정말 재미난 작품 넘 많은데 더 알리고 싶은데 그저 속으로 혼자 데굴데굴 구르고 있습니다 ㅠ^ㅠ 더 활성화되길 늘 기원합니다!!

변명에 가깝지만… 작품 읽고 단문에 이런 저런 말 쓰다가 결국은 ‘잘 읽고 갑니다~’만 남기고 있는데요.. 성의 없어 보일까봐 걱정하지만, 말이 길어지면 입력 버튼을 못 누르는 병(!)이 있어 이정도 선에서 자기만족(…)하고 있습니다. (>>) 더 성실한 독자로 거듭나도록 정진을… 마음은 늘 무한애정!! 우주만큼입니다!! (구독과 별점도 함께 누릅니다. 이거슨 자동모드…)

 

++++ 오늘 올라온 폴라리스 랩소디 너모너모 예쁩니다!!! 기다렸습니다!!!! (뜌뚜뺩뺘

조만간에 기똥차게 쓰고 있는 애거서 노트와 함께 저도 사진을 한 번 올려볼게요.

미세먼지로부터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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