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염 남작과 그 적들’ 연재를 완결지었습니다.
분류: 내글홍보, , 20년 11월, 댓글2, 읽음: 73
안녕하세요, 무경입니다.
제 이야기 ‘1929년 은일당 사건 기록’의 세번째 이야기 ‘수염 남작과 그 적들’의 후기를 막 올렸습니다. 이걸로 이 작품의 연재는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써 본 이야기 중 가장 긴 이야기였습니다. 우여곡절은 많았고 여러모로 힘든 작품이기도 했습니다.
연재하는 중에 계속 따라오며 읽어주신 독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제 이야기를 읽지 못한 분들께는 이 글로 마지막 홍보를 하려 합니다.
다음 이야기를 언제 올리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때가 곧 오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