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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도롱뇽 문학상에 참여해봅니다

분류: 수다, 글쓴이: 김귤, 20년 11월, 댓글1, 읽음: 59

<원문>

황금도롱뇽께 겨울

드부다럽 안녕 푹신푹신 신나

수영 재미 도떼모 나는 완성

친구 펑요사랑 굿나잇

 

<번역문>

황금도롱뇽께 겨울이 다가옴을 알리며

부드럽게 안녕, 인사를 보내봅니다 요즘 저는 새로 산 이불이 푹신푹신해서 신나요

최근엔 수영을 배우는데, 재밌긴 하지만 아무래도 저는 잘하진 못하겠어요

친구의 친구가, 사랑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전하며 굿나잇.

 

#황금도롱뇽

김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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