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와 진짜

분류: 수다, 글쓴이: 후안, 17년 4월, 댓글11, 읽음: 124

제가 공을 들여 쓰고 있던 리뷰가 날아갔습니다.

억울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닷!

결국, 리뷰를 쓰기로 약속했던 분께, 두 편을 쓰기로 강제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억울합니다! 제에발~! 제발!

 

컴퓨터가 미친 짓을 해서 리뷰가 날아갔는데, 왜 제불찰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달달한 로맨스를 느끼며 기분 좋은 퇴근 시간 이후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m님! m! 야!

후후. 이렇게 끔찍한 글들을 읽고 공포에 질려 리뷰를 쓰게 됐네요…

모두들 건필 하십쇼.

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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