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공을 들여 쓰고 있던 리뷰가 날아갔습니다.
억울합니다! 정말 억울합니닷!
결국, 리뷰를 쓰기로 약속했던 분께, 두 편을 쓰기로 강제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억울합니다! 제에발~! 제발!
컴퓨터가 미친 짓을 해서 리뷰가 날아갔는데, 왜 제불찰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달달한 로맨스를 느끼며 기분 좋은 퇴근 시간 이후의 여유를 즐기고 있었는데!
m님! m! 야!
후후. 이렇게 끔찍한 글들을 읽고 공포에 질려 리뷰를 쓰게 됐네요…
모두들 건필 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