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이토준지 팬심으로 시작한 창작괴담가 환상괴담입니다.
분류: 내글홍보, , 20년 9월, 댓글2, 읽음: 94
안녕하세요. 자유게시판에서도 몇 번 뻘글로 인사드린 환상괴담이라고 합니다.
저는 뭐 글에 대한 목표가 있기보다는 이토준지 유니버스의 매력에 빠져있던 중
나도 그러한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으로 단편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한 이야기들을 최근 브릿G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토준지 유니버스에 비하면 새 발의 피겠지만,
그 기묘한 느낌이 살짝 묻어난다고 느껴주신다면 개인적으로 영광이겠습니다.
부족한 이야기지만 소개하여 봅니다.
씨앗공포증
– 우리가 불어댄 씨앗이 형석이의 몸에서 돋아나기 시작한다.
해꽃이
– 해꽃이다. 할머니가 또 해꽃이를 먹었다. 바다로 가시고야 말텐데.
꼭 맞는 껍데기
– 내게 꼭 맞는 껍데기가 필요해.
영생어
– 영원히 사는 신, 그녀와 함께 저는 아주 영원히 항해할 겁니다.
길어지는 손가락의 왈츠
– 선생님, 저는 피아노가 치고 싶어요. 그런데 제 손가락은 자꾸만 길어져요. 어쩌죠.
여인버섯
– 찾았다, 머리.. 드디어 머리를 찾았다. 이제 내게 모습을 보여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