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늘은 비장하게

분류: 음악, 글쓴이: 보네토, 17년 4월, 댓글8, 읽음: 134

오늘은 라틴어나 이탈리아어로 된 비장한 브금을 들고 왔습니다. 엄숙하고! 비장하게!

 

Luna. 가사나 상황(?)이 궁금하시면 이쪽 링크가 더 낫습니다. (네이버 TV도 임베드 원한다! ㅜㅜ <-이 글을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레지엠 노래는 사실 다 비슷비슷합니다. 정의의 여신인가 전쟁의 신인가 고민하다 전쟁의 신을 들고 옵니다. 왜냐면, 유스티티아는 중간 영어가 좀 깨기 때문이죠! OTL

 

잃어버린 아들.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에, 괴테의 시(슈베르트의 마왕에 붙인 바로 그거 말입니다)를 가사로 붙인 사악한 노래입니다. 그 와중에 이탈리아 어로! OTL

(노래가 좀 더 정확한 쪽은 이쪽(새창, 클릭!)입니다만, 그놈의 광고가;;; 광고는 임베드를 상하게(?) 하죠. 후…)

 

다음 번엔 좀 신비로운 걸로 소개해야지 싶습니다ㅋ 아니면 대륙의 기상편!

보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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