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등록작가가 되었습니다. 빠밤~
#1.
저도 이젠 등록작가~!!!! 나야 나 브릿G등록작가!
그동안 기다리던 등록작가를 신청했는데, 언제 통과될지 잘 모르겠네요.
(막상 이렇게 설레발 쳤다가 반려되는 건 아니겠죠?ㅋㅋㅋㅋ)
등록작가가 된다고 해서 당장 달라질 건 크게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얼른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
리뷰를 새로 공모하게 되어 이렇게 홍보겸 글을 올려봐요~
제대로 쓰고는 있는지, 재미는 있는지, 어떤 점이 매력포인트이고, 어떤 점이 보완해야할 부분인지 등, 작품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싶어 리뷰를 공모하게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서 리뷰를 해주시는 것인 만큼,
채택 리뷰 외에도, 참여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으로 소정이지만 별도의 선물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높은 고견을 들려주시는 것은 당연히 환영이고,
설사 부담되신다면 그냥 솔직하게 소감들을 말씀해주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후자의 경우 그래도 더 좋은 작품을 쓸 수 있도록, 최소한 개선요구사항 정도는 하나 이상 첨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후자의 경우 직관적인 예]
독자 스위스쥐님: 인물 A가 참 재밌네요~ ***점이 매력적이고~ 다만 ***점이 아쉬운데~ -> 환영
독자 직설냥이님: 개연성이 엉망이네요. **점에서는 사람 심리상 응당 **해야 하는 데 너무 작위적이에요. -> 환영
독자 독설강쥐님: 손이 달려있어 글자를 쓸 줄은 아는데 문장을 쓸 줄은 모르네요. 문법도 엉망이고 기본적인 맞춤법 정도는 배우고 와야 하는 게 정상이 아닐까 싶네요. 예를 들어~ -> 마음이 아프지만 환영
독자 귀찮쥐님: 재밌네요. 수고하세요. -> 마음은 고맙습니다만 정중히 사절
독자 욕설밉쥐님: #&*@$&*(#(&%@*#&*( 욕설난무 -> 독설은 환영하나 욕설 및 인신공격은 정중히 사절(마음이 상처받아 선물도 당연히 없습니다 흑흑)
문학을 전공한 것도 아니고,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것도 처음인지라 많이 유치하고 어색할 수도 있지만, 알려주신 조언들을 바탕으로 더욱 정진해나가려 합니다.
작품은 매주 화요일 정기연재 중이고, 4월에만 시범적으로 금요일에 추가 연재를 진행중입니다.
보다 더 많은 분들께서 제 작품의 세계에 놀러오셔서, 많이들 리뷰도 남겨주시고 즐겁게 놀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3.
그냥 홍보만 하고 가면 심심하니, 브릿G 작가분들을 위한 깨알 팁 하나 더!
Q. 브릿G에서는 한 해 평균 몇 부의 작품들이 쏟아져 나올까요?
정답은 1줄 뒤에 공개됩니다!
2016년 9부(브릿G운영진 등재),
2017년 2350부,
2018년 2592부,
2019년 2509부,
2020년 ~04/07/09:47 연여름님의 달빛수사 기준 1192부.
2017~2019년 3년간 평균을 대략 2500부 정도로 잡았을 때, 매월 약 210부, 매일 약 7부가 집필되는 수준.
2020년은 04/06까지 기준, 대략 하루당 12부 정도 발표되는 중
(출처: 등록작가가 될 기쁨에 정신나간 수동집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릿G분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줄일게요~
제 작품에도 많이 많이 놀러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