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스타일에 대한 고민.
분류: 수다, , 17년 4월, 댓글4, 읽음: 111
아무래도 저의 섞어 본능은 패망의 지름길인 것 같습니다. 아주 나쁘게 말하면 이도 저도 아닌 스타일이랄까요?
고전 판타지의 안티테제격인 스타일로 글을 배워 먹은 터라 어딘가 비틀어졌는데 그렇다고 아예 막 가지도 못하는 그런 애매모호한 스타일이라 이거죠.
이건 뭐 요즘 이슈이신 모 후보분이 이거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수준인 거 같아서 이러려고 글 쓰는 가 자괴감 들어 수준이네요.
오늘은 모처럼 한가한 날이니 게임이나 하렵니다. 든파든파…. 시.공.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