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화가 되면 홍보를 하겠노라 다짐하고 올리는 홍보글
분류: 내글홍보, , 20년 3월, 읽음: 76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전 세계가 난리죠?
저역시 코로나때문에 강제 재택근무를 하게되어 벌써 5일째 집안에만 있네요.
만약 제가 코로나에 걸리게 되면 접촉 인원은 같이 살고있는 가족 1명만 될 것 같습니다……….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오늘은 제가 저 자신과 약속(?)한 것을 실천하려 글을 씁니다.
인기가 있던 없던 상관없이
10화가 업로드 되면 작품을 홍보하겠노라고!!!!!!!
[세계에서 증발해버린 실종자를 찾는 잔혹 스릴러물]
단순한 실종이 아닌 이 세상에서 ‘실종자’의 존재가 사라졌다.
함께한 기억이 고스란히 남아있는데, 그 기억은 실종자를 기억하는 단 한사람만 가지고 있다.
그 사람들이 모여 실종자를 찾는 지독하게 잔인하고 답답한 스릴러물.
“내가 찾기전에 빨리 찾아. 그렇지 않으면 죽여버릴테니까.”
검은 모자를 쓴 남자가 머리칼을 움켜쥐며 말했다.
“사라졌다고요? 존재 자체가?”
실종자들이 하루아침에 모든 흔적이 사라졌다. 등기부 등본, 가족들 모두가 애초에 없었던 존재가 되었다.
본격 SF 수색 스릴러
이라고 설명드릴 수 있겠네요.
로즈발렌타인의 초콜릿을 먹고 힘이되어
무사히 11화까지 연재하였습니다.
물론 완결은 아닙니다. 아직 약 7화정도의 분량이 남아있습니다.
이런 장르의 소설을 연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고 연재하겠습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완결로 나아가고자합니다.
연재하시는 분들 다들 파이팅하시고,
코로나따위는 문제없이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많이 읽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