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소설 참여하기

복합적인뇌 (가제, 완료 후 최종 결정)

현재스텝: 1 누적스레드: 0개 5월 16일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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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소설은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바로 이어 받아 다음 스레드를 써 나가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첫 문장 또는 앞 스텝에서 선택된 이야기를 이어서 쓰는 방식은 이야기의 흐름을 저해할 수 있으니,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이어 받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세요. 단,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프로젝트의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이 스레드소설을 시작하는 첫 문장

한사람이 들판아래 누워있다. 태양빛이 그사람을 감싼다.생기있다.그사람살결이 따스해진다살아있다.아니.한번 더 생기있다.나,그는 이전에 죽었으니까.
끔찍한 연쇄살인사건의 피혜자.
하지만 나,그는 지금 살아숨쉰다.
내가 ‘나,그’라고 부르는 대는 이유가 있다고한다.내 휴대폰 메모지예 작성된 바로는 나,그가 살아날때 다른사람의 뇟조각이 섞여서(믿을순없다만…뇟조각이 썩이면 그냥 죽을지도?)뇌가 뒤죽 박죽이란다.
그래서나와 누구의 뇌가섞인 나,그는 이렇게 부른다.
간지럽다. 의식의 주인이 바뀌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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