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드소설은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바로 이어 받아 다음 스레드를 써 나가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첫 문장 또는 앞 스텝에서 선택된 이야기를 이어서 쓰는 방식은 이야기의 흐름을 저해할 수 있으니, 바로 직전의 스레드 내용을 이어 받는 방식으로 참여해 주세요. 단, 기획자의 의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프로젝트의 공지를 확인해 주세요.
이 스레드소설을 시작하는 첫 문장
사랑하는 내 딸, 보나에게.
네가 집을 떠나 도시로 간 지 벌써 한 달이 지났구나. 도시에 잘 적응했을지 걱정이다. 새로 얻은 직장은 잘 맞니? 아침엔 잘 일어나고? 네가 다 잘하고 있겠지만 이렇게 오래 떨어져 있는 일이 처음이다 보니 자꾸 걱정이 드는구나. 바쁜 일 끝나면 엄마한테 편지 한 통 보내주렴. 여름 감기 조심하고.
-언제나 너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엄마, 로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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