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리
작품 2편
한국인.
대학에서 역사와 철학을 전공했고, 러시아에서 유학생활을 했다. 공군 헌병대에 복무했으며 그때 경험을 토대로 제6전대 레스큐 출신 요원 백건우가 활약하는 탐정활극 <캔디걸스>를 썼다.
<캔디걸스>는 영문으로 번역되어 미국 아마존에 출간되기도 했다.
록큰롤 밴드 리더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소설 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어린시절부터 미국 문화에 깊은 영향을 받았으며 블루스, 재즈, 록큰롤, 하드보일드, 히치콕, 존 포드와 하워드 혹스, 80년대 식 미국 유머, 소프라노스를 좋아한다. 레이먼드 챈들러를 읽고 탐정소설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 데실 해밋, 레이먼드 챈들러, 로스 맥도날드 등으로 이어지는 하드보일드의 계보를 한국에서 이어가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