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작가들 – 브릿G

브릿G에 정식으로 등록된 작가 분들을 소개합니다.

소소한 SF 및 경계 소설 지향☆

아주 오래 전부터 글을 썼지만 오랫동안 글을 쓴 건 아닌 잔소리 전문 판타지 편향 작가입니다.

처음 공포 소설 씁니다.

읽고 싶은 소설을 쓰는 ‘야생의 하늘 WildSky’ 입니다. 희망과 꿈, 그리고 오늘을 올바로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제 마음이 글에 담기길 바랍니다.

장편 씁니다.

나는 유치원생 때 꿈이 공룡이었다. 그때 공룡을 진짜 좋아해서 마트에서 공룡대백과를 사 달라고 조르고 집에 돌아가는 차에서 아버지가 주시는 100원짜리 동전으로 비닐포장을 긁어 뜯던 기억은 아직도 몇 달 전 추억같았다. 그때는 나이를 먹으면 몸이 엄청 커지고 이빨도 뾰족해지고 손톱도 길어지고 그렇게 공룡이 될 줄 알았다. 지금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싶은 공룡이 됐다. fe-he@naver.com

기신이라고 합니다. 이야기의 힘을 믿습니다. 이야기가 세상을 구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이야기를 만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간단함

SF작가. 서울대학교 응용생물화학부, 경영대학원 졸, SF 매니아. SF영화에 심취하여 직접 영화를 만들어 보고 싶어 습작을 하다가, 꿈속에서 필립 K. 딕을 만난 뒤(믿거나 말거나) 본격적으로 SF를 쓰기 시작했다. 필립 K. 딕, 벤 보바, 아서 C. 클라크, 로버트 A. 하인라인 등의 SF작가를 좋아한다. 2017년 웹진 ‘크로스로드’에 단편 「기묘한 전설」(카퍼), 2018년, 웹진 ‘거울’에 단편 「코로나 라임」. 2019년 (주)자음과모음 ‘에브리북’에서 「SF단편집」(카퍼, 매미, 웰컴 투 더 목성, 동백섬, 코로나 라임, 휴머노이드 종업원의 루틴 동작, 시간 해방군의 특사, 포낙콸리의 다섯 번째 생애)를 출간했다. 특이하면서도, 보편적이고, 재미있으면서도 긴 여운이 남는 글을 쓰고 싶다.

저는 스티븐 킹 소설을 읽고 글을 쓰기 시작한 작가지망생입니다~

1
42
43
44
45
46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