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부용 v2
작품 16편
96년생. 사랑하는 아내와 갓난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장르를 타지 않고 재밌게 씁니다.
글을 쓸 때 아래의 조화를 추구합니다.
– 순간의 환상적인 이미지
– 완결성 있는 플롯
– 정성껏 쌓아서 터뜨리기
– 필연적으로 길어지는 이야기가 흠이 되지 않도록, 완급과 완성도를 신경쓰기
고딕 호러 <유령열차>가 자신작. 밀실 스릴러 <악마의 장난>이나 코믹 SF <온도계의 수은>도 아이디어의 구현도가 좋습니다. 각자 분위기가 전혀 다르니 취향껏 읽어주세요. <도롱이 쓴 동자전>도 한번 내밀어볼 만한 글입니다.
현재는 대학원생이라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만, 마음만은 언제나 이전작들에 비견하는 좋은 작품을 쓰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