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릿 오어 트릭? 트릿 앤드 트릭!🍬

잭 오 랜턴이 주홍빛으로 사위를 물들이고, 으스스한 괴물들이 밤거리를 배회하는 바로 그날, 할로윈입니다. 할로윈이 유래한 켈트족의 휴일, 서우인에서는 조상의 영혼은 물론이고 온갖 악마와 괴물들이 이승을 돌아다닌다고 하는데요. 이런 짜릿한 공포의 행사에 브릿G가 빠질 수 없죠. COVID 19로 인해 이웃집 문을 두드리며 ‘트릭 오어 트릿’을 외치지는 못 하겠지만, 대신 랜선으로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으스스한 소설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