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할로윈은 무릇 죽은 영혼과 사악한 마녀들과 장난꾸러기 정령들이 인간의 마을 안을 한껏 돌아다닐 수 있는 신비한 시기입니다. 그러니 마녀들과 유령들과 요정들은 겨울의 문턱이 다가올 ...더보기
소개: 할로윈은 무릇 죽은 영혼과 사악한 마녀들과 장난꾸러기 정령들이 인간의 마을 안을 한껏 돌아다닐 수 있는 신비한 시기입니다. 그러니 마녀들과 유령들과 요정들은 겨울의 문턱이 다가올 때마다 할로윈을 손꼽아 기다리곤 했습니다. 잿빛 언덕에 사는 어린 마녀 아비게일 역시 할로윈을 틈타 마을 사람들 사이에 몰래 섞여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2020년에 시작한 글을 2021년 봄에 완성해서 올립니다. 하지만 글을 완성하는 시기는 무릇 정해져 있지 않으니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