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 로봇을 불신하는 형사와 폐기 예정 사형수 로봇, 최악의 파트너가 사건을 수사한다. 제2도시지방경찰청 강력팀 소속 진하일 형사는 로봇을 신뢰하지 않는 여자다. 아날로...더보기
소개: – 로봇을 불신하는 형사와 폐기 예정 사형수 로봇, 최악의 파트너가 사건을 수사한다.
제2도시지방경찰청 강력팀 소속 진하일 형사는 로봇을 신뢰하지 않는 여자다. 아날로그파인 그녀가 믿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머리와 직감뿐. 때문에 최신 문물들을 사용하는 동료와 후배들에 비해 늘 성과가 적다.
그러던 어느 날 소속 도시가 없는 난민들이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은 도시 간 경계 지역에 해당하는 난민촌. 책임을 미루던 제1도시와 제2도시는 결국 공조하여 사건을 수사하기로 결정한다. 그리하여 제1도시가 보낸 협력자는, 머리가 없는- 말 그대로 목 위로는 아무것도 없는 로봇 숀이었다. 접기
– 로봇을 불신하는 형사와 폐기 예정 사형수 로봇, 최악의 파트너가 사건을 수사한다. 제2도시지방경찰청 강력팀 소속 진하일 형사는 ... 더보기– 로봇을 불신하는 형사와 폐기 예정 사형수 로봇, 최악의 파트너가 사건을 수사한다.
제2도시지방경찰청 강력팀 소속 진하일 형사는 로봇을 신뢰하지 않는 여자다. 아날로그파인 그녀가 믿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머리와 직감뿐. 때문에 최신 문물들을 사용하는 동료와 후배들에 비해 늘 성과가 적다.
그러던 어느 날 소속 도시가 없는 난민들이 차례로 의문의 죽음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현장은 도시 간 경계 지역에 해당하는 난민촌. 책임을 미루던 제1도시와 제2도시는 결국 공조하여 사건을 수사하기로 결정한다. 그리하여 제1도시가 보낸 협력자는, 머리가 없는- 말 그대로 목 위로는 아무것도 없는 로봇 숀이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