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나’는 어린 시절, 흉측한 외모에 다락방에 틀어박혀있던 외삼촌에게서 어떤 장난감을 받게 된다. 그 장난감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나무 상자로, 옆면에 스위치가 있으며, 스위치를 눌렀...더보기
소개: ‘나’는 어린 시절, 흉측한 외모에 다락방에 틀어박혀있던 외삼촌에게서 어떤 장난감을 받게 된다. 그 장난감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나무 상자로, 옆면에 스위치가 있으며, 스위치를 눌렀을 때 랜덤으로 3가지의 기이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기담 상자’다. 나는 그 이야기들에 매료되어 버리고, 이상한 경험도 하게 되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 이야기들과 기담 상자를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성인이 된 나는 외삼촌의 급작스러운 죽음 이후, 다시 그 기담 상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접기
‘나’는 어린 시절, 흉측한 외모에 다락방에 틀어박혀있던 외삼촌에게서 어떤 장난감을 받게 된다. 그 장난감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나무 상자로, 옆... 더보기‘나’는 어린 시절, 흉측한 외모에 다락방에 틀어박혀있던 외삼촌에게서 어떤 장난감을 받게 된다. 그 장난감은 손바닥만한 크기의 나무 상자로, 옆면에 스위치가 있으며, 스위치를 눌렀을 때 랜덤으로 3가지의 기이한 이야기가 흘러나오는 ‘기담 상자’다. 나는 그 이야기들에 매료되어 버리고, 이상한 경험도 하게 되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 이야기들과 기담 상자를 모두 잃어버리게 된다.
성인이 된 나는 외삼촌의 급작스러운 죽음 이후, 다시 그 기담 상자를 발견하게 되는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