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해본 적이 없고 할 일도 없다고 생각해왔던 한 여학생이 이상하게 자꾸 벚꽃 향기가 나는 남학생에게 사랑에 빠진 로맨스/판타지 웹 소설이다... 더보기사랑을 해본 적이 없고 할 일도 없다고 생각해왔던 한 여학생이 이상하게 자꾸 벚꽃 향기가 나는 남학생에게 사랑에 빠진 로맨스/판타지 웹 소설이다.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에 온몸이 젖어버렸다. 그리고 벚꽃도 젖어버렸다. 왜 가슴이 미어질까. 하나 둘씩 떨어지는 꽃잎들에 이번에는 미어지는걸 넘어서 울컥하기 까지 했다. 왜 이러는걸까. 그냥 벚꽃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벚꽃>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