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미의 수정 단편

  • 장르: 역사
  • 평점×70 | 분량: 7매
  • 소개: 시간이 흘러도 단편은 유지될 것입니다. 짖궃은 사람들이 ■■■ ■ ■■■■ ■■■ ■■■요? 더보기

2026년 4월 1차 편집부 추천작

진정이라는 ■■■ ■■■ ■■ 다르게 ■■■■ 수 있을 ■■■.

어느 신관이 ■■■으로 ■■■■ 신전에 글을 ■■■ 있다. 천상의 말씀은 영원하나 ■■■ 기록하는 사람들의 ■■ 또한 ■■■■? 신의 말씀은 ■■■ 그것을 ■■■■ ■■■■ ■■■■ 항상 ■■■■? 영원하다는 말 또한 ■■■ ■■■ ■■■, 어쩌면 ■■ ■■조차 ■■■■ 않을 ■■ ■■■. ■■의 ■■과 공간의 ■■에 따라 텍스트의 해석 ■■■ 달라질 것이고, 그 ■■ 또한 ■■■■■ ■■■■ ■■ ■■. 이 상황에서 ■■은, 그리고 ■■■■ 신의 ■■■ ■■ ■■■■■ 얼마나 ■■■ 수 ■■ ■■■. ■■과 ■■은 ■■■■는 ■■ 것인가?

한때 X, 그러니까 당시의 트위터를 열광시켰던 「진정한 의미의 텍스트 어드벤처」를 기억하는가? 독특한 발상으로 항상 우리를 즐겁게 하는 유권조 작가가 새로운 ‘진정한 의미의’ 시리즈를 들고 왔다. 댓글, 리뷰 등 독자와의 실시간 인터랙티브에 따라 수정되는 컨셉으로, 인터넷이 보편화된 금세기에서나 가능한 단편이다. 대부분의 글자는 ■으로 가려져 있다. 글이 처음 게시되었을 때는 몇 단어만이 간신히 알아볼 수 있는 상태였으나 지금은 어느 정도 어절이 완성된 상황. 그러나 독자의 반응에 따라 드러난 어절 역시 수정된다. 그리고, 드러났던 어절 또한 가려지게 된다. 과연 이 소설의 원전은 무엇인가? 그야말로 천재적인 소설.

원래 책이라는 것이 출판되면 쉽게 수정될 수 없는 형태라고 하더라도 작가는 어떤 식으로든 독자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고, 독자 역시 어느 정도 작가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었다. 웹소설의 경우에서도 독자의 반응이 이후 회차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허다했다. 하지만 이제, 유권조 작가는 그 소통이라는 개념을 실시간 수정이라는 방식으로 극단적으로 실현시킨다. 글로 작가와 대화했던 적이 있는가? 혹은 그러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기록이 완전히 마쳐지기 전에, 작품에게, 작가에게 말을 걸러 가 보시길.

※ 본작은 제8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