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하는 카페의 살인

  • 장르: 추리/스릴러 | 태그: #본격추리
  • 평점×25 | 분량: 191매
  • 소개: 뉴욕 미드타운의 인기 카페에서 사장이 시신으로 발견된다. 모든 문은 굳게 잠겨 있었고, 열쇠는 카페 안에서 회수되었다. 기묘한 점은, 카페 전체가 침수되어 있었다는 사실. 우발적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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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밀실 살인을 논리로 파헤치는 매력적인 탐정의 데뷔작

맨해튼 미드타운의 인기 카페 ‘슬레이어스’의 개점 시간을 앞두고 오픈을 준비하는 오전 타임 직원 4명이 카페 앞에 모인다. 아르바이트생 멜리사, 매니저 벤, 요리사 호세, 주방 보조 겸 서빙 담당 제이슨은 평소라면 카페가 문을 여는 아침 8시보다 2시간 먼저 출근해서 오픈을 준비하고 있을 사장 조나단이 보이지 않고 카페 정문이 잠겨 있는 상황에 어리둥절할 따름이다. 정문 외 2개의 다른 문도 잠겨져 있는 상황에서, 카페 문 밑으로 침수라도 된 듯 물이 졸졸 새어나오기 시작하자 직원들은 당황해서 911에 연락한다. 출동한 소방대원들과 함께 강제로 문을 따고 진입한 직원들은 카페 주방에서 난자당한 조나단의 시체를 발견한다. 직원들에게서 혐의점을 찾을 수 없었던 경찰은 우연히 카페 정문 열쇠를 주은 외부인의 강도 살인으로 잠정적 결론을 내리지만, 강력계 형사 리엄은 이 상황을 납득할 수가 없는데…….

잃어버린 카페 열쇠, 사라진 현금, 그리고 주방과 화장실의 수도를 틀어 굳이 카페를 침수시킨 수상한 정황. 그럼에도 카페를 드나들 수 있는 세 개의 문이 모두 열리지 않는 상태였다는 것을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증언한 탓에 이것은 불가능한 범죄로만 보인다. 하지만 불가능한 경우를 모두 제외하고 나면, 무엇이 남든, 그리고 그것이 아무리 말도 안 되어 보는 일이라고 할지라도 남은 것이 진실이라고 셜록 홈즈가 말했던가? 「범람하는 카페의 살인」은 탐정 캐릭터가 순수하게 논리로만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본격 추리물로 고전 추리 소설 속 안락의자 탐정들이 생각나는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슬레이어스 카페의 단골인 에녹이 과연 마음에 드는 다른 아침 식사 레스토랑을 찾았을지 궁금하다면, 목사 탐정 에녹이 등장하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순서대로 즐겨 보시기를 권한다.

※ 연휴로 인해 편집부 추천작은 5월 둘째 주에 새롭게 등록됩니다.

2025년 10월 1차 편집부 추천작

문단속을 잘하는 강도는 없다!

뉴욕 미드타운에서 손꼽히는 인기 카페. 그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배우 지망생 ‘멜리사’는 10월 말 아침에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오픈 전에 출근한다. 그러나 카페 문은 모두 닫혀 있었고 매일 아침 6시에 가장 먼저 출근해 카페 오픈 준비를 하는 사장 ‘조나단’의 모습 또한 보이지 않는다. 열쇠를 가진 다른 직원은 오후에 출근하는 데다가 멀리 살아서 멜리사를 비롯한 직원들은 카페에 곧바로 들어갈 수 없는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그때, 카페 정문 밑으로 물이 새어 나오기 시작하는데.

밀실 살인을 소재로 한 「범람하는 카페의 살인」은 카페 단골인 한 한인 교회 목사가 우연히 사건 현장을 목격하고 범인을 추리하는 단편소설이다. 모든 문이 잠겨 그 누구도 출입할 수 없는 카페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 카페 사장, 부엌과 화장실의 수도꼭지를 전부 틀어 놓고 도망친 범인 등 수상한 점이 한둘이 아닌 가운데 이를 단순한 살인강도로 볼 수 없었던 형사는 결국 목사의 손을 빌리게 된다. 이 두 사람이 또 다른 사건을 통해 마주치는 일이 발생하길 기대하며, 밀실 트릭은 물론 살인의 동기까지 잘 짜인 본격 미스터리를 만나 보시길 바란다.

*본작은 제8회 황금드래곤 문학상 예심 및 출판 계약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