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유튜브 알고리즘 좀 이상해

  • 장르: 호러 | 태그: #유튜브 #딥웹
  • 평점×68 | 분량: 23매 | 성향:
  • 소개: 유튜브 추천 영상에 계속 이상한 게 떠. 난 날이 더워서 공포 ASMR 몇 개를 찾아 보았을 뿐인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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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알고리즘의 공포에 충실한 작품

23매, 짧은 분량이지만 충실하게 공포를 담아내고 있는 소설, 「내 유튜브 알고리즘 좀 이상해」. 브릿G에 게재된 작품이나 SCP 등 다른 괴담을 알차게 소개하면서 일종의 ‘알고리즘’적인 측면을 작품 외적으로도 충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데다가, 자체의 공포감도 떨어지지 않는다. 구어체 괴담의 기본에 충실한 스토리와 표현이 소설에 쌀쌀한 맛을 더한다. 이 작품을 다 읽고, 주석에 있는 다른 작품들을 클릭하다 보면 오늘은 괴담으로 꽉 채워진 하루가 될 것이다.

2021년 5월 2차 편집부 추천작

마법 같은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상한 세계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세상에는 건드려서 안 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바로 유튜브의 추천 영상이다. 운동 영상을 클릭하면 곧바로 갖가지 운동 영상이 올라오고, 노래 영상을 클릭하면 비슷한 노래들이 우후죽순 추천된다. 이중 하나를 클릭했다간 마법 같은 추천 알고리즘에 빠져 두세 시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순삭’되곤 한다.

더운 밤, 주인공은 오랜만에 괴담 유튜브를 클릭했다. 그 후로 주인공의 유튜브 채널에 쭉쭉 뜨는 것은 공포 채널 추천들! 주인공은 알고리즘에 따라, 깊고 깊은 심연의 채널에 접근하게 된다. 과연 주인공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미국의 레딧이나 일본의 스레딕처럼 구어체로 풀리는 덕에 이야기에 쉽게 몰입할 수 있다. 작중에서 소개되는 브릿G나 타 사이트의 공포 소설 이야기도 ‘유튜브 알고리즘 누르듯이’ 클릭해서 읽으면 제법 즐겁다. 그러나 주의하시길. 그렇게 링크를 클릭하다가, 어떤 심연에 접근할지 모르니 말이다.

*본작은 다음 분기 출판 지원작 검토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추천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타사 계약 등의 제안이 있을 경우, 브릿G의 1:1 문의를 통해 미리 알려주십시오. 별도의 작품 검토 등을 거쳐 회신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