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재훈. 언제나 그랬듯 따분해 죽을 지경이다. “정 시간이 너무 가지 않으면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라는 손님의 말에 좀비 아포...더보기
소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재훈.
언제나 그랬듯 따분해 죽을 지경이다.
“정 시간이 너무 가지 않으면 상상력을 발휘해보세요.”
라는 손님의 말에 좀비 아포칼립스에 대한 상상을 해보는데……
곧 자동문을 향해 날아든 공처럼 생긴 그것은 사람의 심장이었다.
“이런 미친.”
그의 상상이 현실이 된 것이다. 접기
작가 코멘트
악몽 1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