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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르: 일반 | 태그: #고등학교 #학창시절 #친구 #관계
  • 분량: 40매
  • 소개: —바다에 가자. 우리는 가지 못했다. 망한 교우 관계에 관한 자기변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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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이 소설을 써야만 한다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써야만 하지만 우리 관계에는 깊이가 없어 풀어나가기 참 힘들었는데, 어찌어찌 완성했습니다.
이 이상 다듬는 건 괴롭습니다. 이미 끝난 관계에 공들이고 싶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