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연히 쇼핑몰 사고를 목격한 태식.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는 바로, 학생회장이자 모두가 따르는 이성희. 충격에 빠진 태식에게 절친인 경수의 전화가 걸려온다. “혹시, 거기...더보기
소개: 우연히 쇼핑몰 사고를 목격한 태식. 사고를 일으킨 당사자는 바로, 학생회장이자 모두가 따르는 이성희. 충격에 빠진 태식에게 절친인 경수의 전화가 걸려온다.
“혹시, 거기서 성희 봤어?”
이상한 학급. 이상한 학교생활. 모두는 성희를 따르지만,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
작가 코멘트
정말이에요. 이름을 대놓고 부른 사람은 태식이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