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가 죽고 난 뒤에

작가 코멘트

제가 아마 처음으로 썼을 단편을 조금 수정해봤습니다. 크게 안 건드려서 어색할지도 모르겠네요. 흔히 마왕과 용사가 나오는 판타지 세계에서, 마왕과 용사가 서로를 죽인 후, 그 이야기를 기록하던 방관자의 이야기 정도가 될까요.

아무쪼록 재밌게 읽으셨다면, 짧은 감상평이라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